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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1965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고,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계간 ‘작가세계’ 겨울호에 장편소설 <겨우 존재하는 인간>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주요 작품으로 장편 <핏기 없는 독백> 소설집 <검은 이야기 사슬> <나를 두둔하는 악마에 대한 볼온한 이야기> 등이 있다.
1999년 제12회 동서문학상을 받았고, 2002년 국립극장 희곡 공모에 <당나귀들>이 당선돼 지난 5월 국립극단(연출 김광보)이 무대에 올렸다. 단편 <파괴적인 충동>을 영화 시나리오로 만들고 있다.
잘생긴 얼굴에 뒷머리를 묶은 그는 사진과 드럼 실력이 수준급이며 요리사가 되고 싶어 요리학원에 다닌 적도 있다. 대학시절에는 연극 배우를 했다. 현재 성신여대 국문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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