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국 현대문학의 전개 양상을 역사적으로 체계화하여 서술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한국문학은 조선의 전통 사회가 붕괴되고 새로운 근대적인 사회가 확립되는 상황 속에서 근대적 변혁의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개화계몽 시대에서 식민지 시대로 이어지는 정치적 격변과 분단 시대의 고통 속에서 문화적 자기 정체성의 가장 중요한 징표로 자리하고 있다.
1권에서는 19세기 후반 개화계몽 시대의 문학부터 일본 식민지 시대의 문학까지, 2권은 1945년 광복 이후부터 1990년대까지의 분단 시대 문학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