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목사인 이현주가 <도덕경>, <장자>, <대학>, <중용> 등 동양 철학의 고전들을 읽고 풀이한 책이다. 목사라는 특이한 경력을 살려 일반 독자의 눈으로 고전을 이해하기 쉽게 독해하는 한편, 노자·장자·공자 등의 동양 사상뿐 아니라 기독교·동학·마르크스주의 등 다양한 종교와 철학을 종횡무진으로 넘나들며 지혜와 통찰을 구하고 있다. 2006년까지 출간된 개정 증보판을 모은 세트이다.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 진지하고 따뜻하고 간곡한 노자의 도덕 이야기. 실천하는 철학자 장일순 선생이 살아 계실 적에 이현주 목사와 함께 노자의 <도덕경>을 한 구절씩 읽은 기록이다. 두 사람은 도덕경의 본문에 주석하려고 하지 않았다. 다만 노자가 그 '말씀'으로 가리키는 것이 무엇인지, 그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바가 무엇인지, 그걸 알아보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