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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항상 ‘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가난한 자들의 어머니’ ‘살아 있는 마더 테레사’
오직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병들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이 시대의 성녀, 루트 파우.
그녀가 전해 주는 삶과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그녀의 삶은 반드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하며, 위대한 사랑의 힘은 세상 구석구석으로 더욱 전파되어야 한다.' 막사이사이 평화상 수상, 노벨평화상 후보, 루트 파우 수녀. 아무도 그녀를 테레사 수녀와 함께 ‘가난한 자들의 어머니’로 부르는 데 이의가 없다. 독일 출신의 의사이자 수녀인 그녀는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지역을 자신의 고향으로 여기고 가난과 질병, 재해, 그리고 전쟁과 맞서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다. 파키스탄의 카라치(Karachi)란 곳을 아는가? 그곳은 한마디로 죽음이 난무하는 곳이다.카라치에서는 매일의 낮과 밤이 지옥이며, 죽음으로의 통로이다. 루트 파우는 그곳에서 반세기 가까이 꿈을 꾸고 있는 노의사이자 수녀이다. 그 꿈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그녀는 그곳에서 가난한 자들과 병자들의 천국을 꿈꾸며 병원을 세우고, 목숨을 바친 희생을 감수한다.
이제 그녀의 나이 80. '내 인생에 대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나는 더 이상 아쉬워할 것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삶을 즐겼습니다'라고 말하는 그녀의 고백에서 삶의 마감을 예감한다. 그녀의 삶은 과거에도 그랬으며 지금도 마찬가지로 고난과 모험의 연속이다. 이 책을 통해 그녀는 자신의 삶에서 무엇이 가장 소중했는지 말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미 많은 것을 소유한 우리들에게 가슴 떨리는 일에 동참할 것을 요청한다. 모든 것이 돈으로 평가되고 판단되는 삭막한 세상에서 우리를 더 이상 둔감하게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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