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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디자인이 만든 세상

디자인이 만든 세상
출판사 : 생각의나무
출판년도 : 2005.06.13
지은이 : 헨리 페트로스키| 문은실 역
ISBN : 8984984418
책 쪽수 : 338 page
정가 : 12,000 원
 


디자인이 만든 세상
헨리 페트로스키| 문은실 역| 생각의나무| 2005.06.13 | 338p | ISBN : 8984984418

가치를 바꾸는 디자인의 힘!
바야흐로 ‘디자인’이 비즈니스 산업의 핵심이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과 LG전자의 김쌍수 부회장이 ‘디자인 경영’을 외치며, 디자인이 모든 성패를 가늠할 것이라고 주창한다.

이제 디자인은 단순히 사물의 외양을 꾸미는 것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디자인은 어떤 사물(제품)의 쓸모, 즉 기능을 효과적으로 담아 눈의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는, 테크놀로지와 미적 감각이 최적화되어 그 사물의 가치를 대변하는 결정판이다.
아이리버 제품이 MP3 플레이어 시장을 석권하게 된 주요한 이유 중 하나가 디자인이었다. 프리즘 모양의 iFP 시리즈는 ‘이노디자인’이 제안한 디자인에 “부품을 구겨서 맞춰 낸” 결과물이었다.
삼성의 애니콜 휴대폰, 애플사의 맥킨토시 컴퓨터, 하드형 MP3 플레이어 i-pod 등 성공한 제품에서 디자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디자인의 힘은 비단 전자제품에서만 찾아지는 것이 아니다. 아파트만 해도 이제는 건설회사의 이름보다 ‘래미안’, ‘푸르지오’, ‘e-편한세상’, ‘에버빌’, ‘자이’ 등 아파트 브랜드 이름과 해당 브랜드에서 느껴지는 고유한 외양 디자인, 이미지에 더 민감해졌다. 디자인의 힘으로 본래의 사물에 대한 가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바꿀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디자인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한 외양과 이미지만의 영역이 아니다. 그것은 테크놀로지와 공학적 지식, 그리고 인간의 감성이 결합된 좀더 포괄적이며 총체적인 과정이다. 또한 그 디자인의 중요성이 지금에 와서 새삼 강조되고 있는 것이지만, 실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모든 사물 속에는 디자인이라는 과정이 내재되어, 그 쓸모와 가치를 바꾸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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