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로 읽는 미국사 (궁리미국총서 01)
한국미국사학회| 궁리| 2006.09.11 | 636p | ISBN : 8958200707
1492년 <콜럼버스에게 하사한 특권과 특전>부터 2002년 <본토안보법>까지 생생한 사료를 통해 목격하는 미국사 122장면!
사료는 과거의 사실을 알아내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재료로, 사료 없이는 역사를 연구할 수도, 서술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다. 현재와 과거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사료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크게 비(非)문헌사료와 문헌사료 두 가지로 나뉜다. 비문헌사료는 역사적 유물·유적, 최근에 이르러서는 영상물, 음성 테이프 등 문자화하지 않은 자료를 말하며, 문헌사료는 각종 공적·사적 문서, 연대기, 전기, 회고록 등 문자로 기록된 자료를 말한다. 그러나 과거의 자료라고 하여 모두가 진정한 것은 아니다. 위물(僞物), 위서(僞書)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사료가 진정한 자료가 되려면 진위(眞僞)를 밝히는 작업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이와 같이 진위를 가리는 작업을 ‘사료비판’이라고 하는데, 이 『사료로 읽는 미국사』에 실린 모든 사료는 전문학자들의 사료비판을 통과한 진정한 문헌 사료라 할 수 있다.
미국사의 무궁무진한 사료들 중 122편을 엄선한, 훌륭한 미국 역사 교과서!!!
이 책은 한국미국사학회의 전신인 미국사연구회가 1992년 8월 간행한 『미국 역사의 기본 사료』에 최근의 미국사 연구 추세를 감안하여 사회사 및 여성사와 관련된 사료 22편을 보완하여 새롭게 펴낸 책이다. 1989년 창립된 미국사연구회에서 출발한 한국미국사학회는 국내의 미국사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교류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작된 모임으로 독회와 워크숍을 개최하고 다양한 연구서 및 번역 출판물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