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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북위 38도선 - 상

북위 38도선 - 상
출판사 : 교학사
출판년도 : 2006.08.24
지은이 : 정원석
ISBN : 8909123273
책 쪽수 : 320 page
정가 : 10,000 원
 


북위 38도선 - 하
9,000 원

북위 38도선 - 상
정원석| 교학사| 2006.08.24 | 320p | ISBN : 8909123273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의 와중에 남파된 북조선 빨치산의 활동은 반역의 역사이다. 그러나 거시적으로 보면 이러한 사실도 우리 민족 역사의 한 부분임에 틀림없다. 이념을 떠나서 그 가치의 경중을 불문하고, 이 패잔의 역사 또한 누군가에 의해서 그 진실이 후세에 전해져야 할 것이다.

이 글의 화두는 이제까지 묻혀 왔던 동해 남부 빨치산 사령부의 활동에 대한 내용이다. 그들은 경상북도 남단인 경주-양산-청도 삼각 지대가 주요 활동 무대였다. 그 부대의 참모장 성일기는 휴전 후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현재까지 생존하고 있다. 저자는 이 작품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동해 남부 전구 남도부 사령관 휘하 빨치산의 생생한 전쟁 기록과 아울러 그 전쟁을 온몸으로 겪어온 성일기라는 한 인간의 개인사를 작품화했다.

이 글은 최연소 빨치산 성일기의 증언을 토대로 한 실록 소설이다. 강원도 사창리 제200지대 창설 때 성일기는 빨치산 분대장이었다. 양양에 집결하여 방대산 전투에 참가했다가 부대가 거의 전멸하는 바람에 그는 빨치산 소대장으로 진급하였다. 그 뒤 남도부 유격대 사령부가 신설되자 그도 거기에 배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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