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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삶의 지혜와 무기가 되는 철학의 ABC

삶의 지혜와 무기가 되는 철학의 ABC
출판사 : 중원문화
출판년도 : 2019.09.15
지은이 : 아나톨리 일리치 라키토프
ISBN : 9788997759002
책 쪽수 : 464 page
정가 : 22,000 원
 


본서는 아마존 랭킹 100위 안에 드는 스테디셀러로 보기 드문 철학도서이다. 현재까지 1,400만여 권이 아마존에서 팔렸다. 본서의 특징은 컴퓨터와 인간, 그리고 인공지능과 인간과의 관계에 대해서 최초로 해답을 제시한 철학자이다.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STEVE JOBS, 1955~2011)는 공부에는 취미가 없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가 동양철학, 특히 인도 철학을 접한 이후부터는 철학을 근간으로 한 대담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지니게 되었다고 한다. 그가 애플을 창업하고, 아이 폰을 만들기까지는 철학공부 때문이었다고 스탠퍼드대학교 졸업식 축하 연설에서 자신 있게 말한 바 있다. 철학은 그만큼 우리에게 삶의 무기이자 지혜를 주는 모든 학문의 기초과학이다. 이 책은 철학이 삶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철학이 어떠한 지혜나 무기가 되는지, 또 얼마나 쓸모 있는 학문인지를 알려주기 위하여 저술된 특별한 내용의 철학입문서이다. 따라서 신(GOD)을 주제로 삼는다거나 실존주의를 설명한다거나 현상학을 논하는 것 등과는 거리가 멀다. 이 책은 바로 지금, 여기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아주 평범한 주제로 독자들을 인도할 것이다.

컴퓨터는 사유할 수 있는가?

인간이 지닌 노동에 의한 창조성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그것은 미리 확립된 규칙에 지배받지 않는 현상이다. 반대로, 새로운 규칙이 만들어지고 새로운 이념과 원리가 발전되는 것은 바로 창조과정에서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사람은, 아마 동물과 마찬가지로, 유전에 의해 전수된 생득적 유형의 행위의 동일한 틀(SET)만을 반복수행할 것이다. 결국 인간의 창조성은, 환경을 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완전히 새로운 어떤 것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으로 발현하는 인간만의 정신적 및 심리적 독특성이 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모든 생물들로부터 근본적으로 구별된다. 그러나 컴퓨터는 인간이 뭔가를 입력해서 사용하는 기능적 역할만 하는 기계로 창조성이 없다는 점에서 인간과 구별되는 명확한 선이 존재한다. 따라서 컴퓨터는 스스로 생각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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