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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아르놀트 하우저
루카치, 만하임과 함께 20세기 헝가리의 대표적 지식인이자 예술사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은 학자이다. 1892년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데메스바라는 소도시의 유대인가정에서 태어나 부다페스트대학에서 문학·미술사를 전공했고 미술사가 마르크스 드보르자크, 사회학자 게오르크 짐멜등으로부터 배웠다.
그는 1915~1917년 부다페스트에서 활동했던 젊은 지식인 클럽 「일요서클」에서 루카치와 만하임을 만나면서 학문의 새로운 눈을 뜬다. 1차 세계대전 후 중부 유럽을 휩쓸었던 혁명의 소용돌 이속에서 루카치와 함께 헝가리 정치에 관여했지만 1919년 혁명정부가 무너지자 50여년의 긴 망명길에 오른다.
이탈리아-독일-오스트리아-영국으로 유랑하며 생존문제로 고통받으면서 그는 47~57세에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를 썼다. 다른 저작으로는 <예술사의 철학><매너리즘연구><예술사회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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