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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저자 F. 코플스턴|역자 임재진|중원문화 |2013.05.20 원제 (A) history of philosophy, v.6. Wolff to Kant페이지 374|ISBN 9788977289666|판형 A5, 148*210mm
책소개
철학사 전체를 놓고 볼 때는 플라톤철학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지방이라면, 근대 이후의 철학에서는 칸트철학이 그 위치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칸트를 공부한다는 것은 근대와 현대를 소통하는 통일의 발판이 될 것이다. 그 동안 출간된 어느 서적보다도 코플스턴의 이 책은 정평이 나 있는 책이기에 칸트를 이해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
F. 코플스턴
저자 F. 코플스턴(FREDERICK C. COPLESTON, 1907~1994)은 영국의 철학자, 예수회 신부. 30년 동안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이 때 완성한 9권의『철학사』(HISTORY OF PHILOSOPHY)는 철학의 전 역사를 매우 객관적인 시각에서 풍부하고도 정확하게 서술하고 있다. 출판 당시부터 지금까지 모든 철학도의 필독서가 되고 있다.
역자 : 임재진
역자 임재진은 1956년 전남 영암에서 출생. 광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철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현재 조선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이 책외에도『변증법의 현대적 전개(1)(2)』(W. 뢰트, 중원문화 1986)와『후기 자본주의 정당성』(J. 하버마스, 종로서적 1983) 등이 있다.
■ 역자서문
1. 생애와 저작ㆍ11
1. 칸트의 생애와 성격/12
2. 초기 저작들과 뉴턴 물리학/20
3. 전 비판기의 철학적인 저작들/23
4. 1770년의 교수취임논문과 그 내용/37
5. 비판철학의 개념/49
2. 제1비판의 문제들ㆍ61
1. 형이상학의 일반적 문제/62
2. 선천적 인식의 문제/70
3. 선천적 인식의 분류/74
4. 칸트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32
5. 감성, 오성, 이성과 제1비판의 구조/90
6. 칸트철학의 일반적 문제의 맥락에서 본 제1비판의 중요성/95
3. 과학적 인식ㆍ99
1. 공간과 시간/100
2. 수학/111
3. 오성의 순수개념 혹은 범주/119
4. 범주적용의 정당성/125
5. 범주의 도식론(圖式論)/133
6. 선천적 종합원칙들/139
7. 순수 자연과학의 가능성/145
8. 현상체와 가상체/149
9. 관념론에 대한 반박/157
10. 맺음말/163
4. 형이상학 비판ㆍ165
1. 개관/164
2. 순수이성의 선험적 이념/170
3. 이성적 심리학의 오류추리/177
4. 사변적 우주론의 이율배반/181
5. 신의 현존에 대한 증명의 불가능성/193
6. 선험적 이념들의 규제적인 사용/207
7. 형이상학과 의미/211
5. 도덕과 종교ㆍ217
1. 칸트의 목표/218
2. 선의지/228
3. 의무와 성향/231
4. 의무와 법/235
5. 정언명령/239
6. 목적 그 자체로서의 이성적 존재/248
7. 의지의 자율성/252
8. 목적의 왕국/256
9. 정언명령의 가능조건으로서의 자유/257
10. 실천이성의 제 요청들 : 자유, 완전선, 영혼불멸, 신, 요청들에 관한 일 반이론/262
11. 칸트에 있어서의 종교/276
12. 맺음말/280
6. 미학과 목적론ㆍ285
1. 판단의 매개적인 기능/286
2. 미적인 것에 대한 분석/297
3. 숭고한 것에 대한 분석/308
4. 순수 미적 판단의 연역/311
5. 미적 예술과 천재/313
6. 미적 판단의 변증론/316
7. 도덕적 선의 상징으로서의 미/317
8. 목적론적 판단력/320
9. 목적론과 기계론/327
10. 자연신학과 윤리적 신학/332
7.『유작』에 대한 주석ㆍ337
1. 자연형이상학으로부터 물리학에로의 이행/338
2. 선험철학과 경험구성/342
3. 신이라는 이념의 객관성/348
4. 인격이자 소우주로서의 인간/356
■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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