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이 책은 두레를 우리나라 전통의 대표적인 공동체 문화로 보고, 모두 14개의 장으로 나누어 두레의 총체적 모습을 상세히 살피고 있다.
현지 조사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두레의 발생과 소멸, 조직체계, 운영방식은 물론이고, 두레와 관련한 품앗이·소겨리·수눌음·고지 등 조선 후기 농촌의 노동관행과 농촌문화, 농민의 생활상까지 자세하게 보여준다. 이뿐만 아니라 1920년대와 1930년대 문학작품에 나타난 두레를 통해 일제 강점기의 농촌사회의 모습도 그려내고 있다.
특히 1990년대 초 충청도 일대에서, 이미 사라진 두레를 재현한 두레 실험노트는 두레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두레 실험은 저자도 말하듯이 '실험'된 두레의 자료일지라도 충분한 사료적 가치가 있다. 먼 후대에 두레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사료로서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
|
|
이 상품에 대한 총 0 개의 이용후기가 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