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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개정판)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개정판)
출판사 : 청년사
출판년도 : 2005.07.04
지은이 : 한국역사연구회
ISBN : 8972783900
책 쪽수 : 378 page
정가 : 18,000 원
 


고대사회를 속속들이 만나 보다
요즈음 새로 나온 국사 교과서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가 전보다 내용이 풍부해지기는 했으나, 아직도 커다란 정치적 사건과 주요 제도 및 인물 중심으로 짜여 있다. 그 반면에 근래에 쏟아져 나오다시피 출간된 역사 대중서 중에는 흥미를 끄는 단편적인 사실에 치우친 것들이 적지 않다. ‘어떻게 살았을까’ 시리즈는 역사서의 이러한 단점들을 극복하고 각 시대 사람들의 삶에 초점을 맞추면서 당시의 역사상을 어느 정도 재구성할 수 있도록 내용을 갖추었다.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에서는 당시의 농민들이 어떻게 밭과 논을 만들어 농사를 지었고, 어떤 집을 짓고, 무엇으로 옷을 만들어 살았는지를 소상히 밝혀 사회와 경제의 전체적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동시에, 평범한 한 사람이 태어나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어 살아가는 과정, 나아가 죽음을 어떻게 이해하였는지도 담고 있다. 특히 원시사회와 고대사회를 살아가던 사람들만의 고유한 특질이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도록 했다는 점, 삼국 문화의동질성 문제를 탐구한 점 등은 다른 책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장점이다. 지배층만의 역사가 아닌 당시 사회 구성원 전체의 역사로, 딱딱한 제도의 틀에 갇히지 않고 삶의 실상을 알려 주는 역사로, 흥미 위주로 매몰되지 않고 과학적으로 탐구한 진실을 전함으로써 고대인들의 삶과 현재 우리의 삶이 이해되고, 교감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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